신사스퀘어 복합문화공간
다양한 F&B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곳
안녕하세요. 반진입니다
오늘은 신사동의 새로운 프리미엄 데이트 코스인 신사스퀘어에 다녀온 후기를 들고왔어요
신사스퀘어 가는방법은 신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
가로수길과의 접근성이 좋고 역근처라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
신사스퀘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생활부터 외식까지! 다양한 F&B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
태번38에서 식사부터 공연장도 구경하고 카페도 다녀왔어요
신사스퀘어 태번38은 2012년에 서초동에서 첫 오픈한 뒤 미슐랭 가이드 리스트에 2016년부터 등재되었고 2021년에 신사동 신사스퀘어에 새롭게 이전한 레스토랑 Tavern38은 샌프란시스코와 나파밸리 감성의 미국식 프렌치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에요
신사스퀘어 태번38은 음식을 너무나 사랑하는 Chef. 고병욱 & 고병한 형제의 성격에 맞게 해산물 및 오이스터바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메뉴가 육류, 가금류, 해산물 등으로 준비되어 있고 클래식한 칵테일과 여러가지 위스키를 비롯해 훌륭한 와인리스트 또한 다양한 단품 메뉴와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요
제가 먹은 메뉴는 FRENCH ONION SOUP 프랑스 꽁떼 치즈로 그라탕한 태번38의 시그니쳐 양파 스프와 BEEF STEAK TARTARE 훈연한 오이스터 아이올리로 맛을 낸 1++ 한우 스테이크 타르타르와 RAGU PASTA 1++한우가 듬뿍 들어간 토마토 소스와 푸실리 숏파스타를 먹었어요
맛있게 먹고 공연장인 거암아트홀에 갔고 프리미엄한 문화공간 답게 고급스러웠고 갤러리도 있어서 전시를 구경 할 수 있어요. 거암아트홀 로비는 한강뷰로 뷰가 너무 좋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.
마지막으로 카페꼼마&얀 쿠브레 신사점에 갔고 드높은 책장과 수많은 책들 사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곳이에요. 주문과 픽업, 리턴은 얀쿠브레 공간에서 하면되고 카페꼼마에와서 책도 읽으면서 커피도 한잔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. 원두는 프라임과 밤기차 두가지 종류가 있었고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프라임으로 선택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.
이상 이번 포스팅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추천하는 신사스퀘어 복합문화공간에 다녀왔고 문화생활부터 외식까지 모든 걸 한번에 할 수 있는 곳이에요. 다양한 F&B 문화 컨텐츠를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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